[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팝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뮤지션 위켄드가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두 사람 사이에 굴곡이 생겼고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고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하루 전날인 29일 셀레나 고메즈는
하지만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적어도 지금은 우정이다"라고 귀띔하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