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LG 트윈스가 마무리훈련을 위해 일본 고치로 출국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LG는 2018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오지환, 손주인, 유강남, 채은성 등 주전급을 포함해 총 31명이 출국했다.
류중일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강도 높은 수비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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