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현이 유지태에게 경고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차홍주(홍수현 분)에게 801편과 어떻게 연류된 거냐고 물었다. 차홍주는 관련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최강우는 김민준(우도환 분)이 습격당한 일을 언급했다. 차홍주는 “내가 가질 수 있는 걸 갖기로 결정했을 뿐이야”라면서 “태양생명과 아버지. 나한테 가장 소중한 전부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으면 괜찮을 거다. 아무일도 없을거다. 그러니까 웅크리고 있어라”라고 다시 한 번 경고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