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세계 최강 미국 PBA와 일본 JPBA 선수들도 출전하는 대회로 총상금 1억 6,000만 원, 우승상금 3,000만 원의 메이저 대회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다니엘 매큐언이 남녀 성대결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인 가운데 시즌 2승으로 포인트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영관과 박상필이 3승에 도전합니다.
본선은 4개 조로 총 12게임을 치르며 32강과 16강은 3전 2선승, 8강은 5전 3선승으로 열리고 상위 4명이 TV 파이널에 진출해 21일 우승자를 가립니다.
[MBN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