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비급여 도수치료 등을 특약으로 분류한 '무배당 MG신(新)실손의료비공제(갱신형)'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급여 도수·증식·체외충격파 치료와 비급여 주사제치료,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장치(MRI)·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 등 과잉진료 우려가 있는 세 가지 치료를 특약으로 분류하고 특약을 뺀 기본형 상품을 선택할 경우 2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약을 제외한 월 공제료는 40세 남성 기준 1만2230원, 여성은 1만2800원이다.
특약 가입 시에는 자기 부담률이 20%에서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