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일 대비 1850원(7.47%)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4분
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29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25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방산업, 펀더멘털, 밸류에이션 등이 두루 매력 있는 회사로 호실적에 대비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