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 사진=DB |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다른 이름으로 장지(長至)라고도 한다.
하지는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특히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또한 이 열이 쌓이면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해 몹시 더워진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