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본부장을 사칭해 "공무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1억 4천만 원을 가로챈 51살 홍 모 씨가 경찰에게 붙잡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홍 씨를 구속한 뒤 지난 8일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6명에게 공무원 채용 등을 빌미로 돈을 받아 챙기고, 실체가 없는 인사발령장과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국토교통부 산하 본부장을 사칭해 "공무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1억 4천만 원을 가로챈 51살 홍 모 씨가 경찰에게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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