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만 결혼 사진=오쉐르웨딩브디끄 |
윤주만은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윤주만은 결혼소식이 전해진 후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오면서 7년이 끝이 아닌 7년 이상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며 “당신의 눈가에 웃음만 가득한. 당신의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그는 자신의 SNS에 “7월7일. 매년. 비오는날. 날씨예보는 비 안온다는데 하늘은 불안하다. 하늘아. 내일은 울지 말고 웃어줘라. 7월7일. 결혼. 미스터션샤인. D-DAY 1”이라고 남겼다.
한편 이
한편 윤주만은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