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5일 대형유통업체 홈에버 인천시 구월점 식품매장을 단속한 결과 입점업체가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양념육을 호주산으로 표기해 판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판매중이던 양념육 54㎏을 현장에서 압수하고 입점업체와 홈에버 관리자를 상대로 원산지 허위표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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