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국내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토마토를 수거해 씻기전과 씻은 후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토마토는 대부분이 비닐하우스 등 시설내에서 재배되는데다 토양을 비닐로 씌운 다음 재배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이나 기타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돼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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