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대명-김민정조가 사격 공기권총 10m 혼성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대명-김민정은 19일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이 종목 결선에서 467.6점을 거뒀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이대명-김민정은 예선에 이어 결선에서도 중국
이대명은 이번 은메달로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을 시작으로 4연속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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