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안아주는 건지 안기는 건지. 내 기분은 안기는 느낌. 모든 걱정 제로였던 순간 천국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현아가 아들을 꼭 끌어안은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있는 성현아는 아들을 품에 안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성현아는 티 없는 피부와 단아한 미모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 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직접 정식 재판을 청구해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받은 성현아는 지난 2월 KBS2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천금금 역으로 복귀했다.
이뿐 아니라 성현아는 ‘치외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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