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올 포 원, 원 포 올(All for One, One for All)'이 오는 9월 30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12종목을 선보이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열린다.
4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손혜리 이사장,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 인남순 처용무 전승조교, 기타리스트 함춘호, 소리꾼 민은경, 안숙선 명창, 김덕수 예술감독, 가리온 멤버 엠씨메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박성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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