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그 샹크 MS 총괄부사장 [사진제공: 숙명여대] |
IBM,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최근 인공지능 관련 윤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십 온 AI'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카카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알고리즘 윤리헌장'을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해 인공지능 윤리 디자인 가이드를 제정했다.
'인공지능과 윤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크레이그 샹크(Craig Shank)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적 움직임을 소개하고, AI 윤리문제가 가진 딜레마와 해결책을 논
크레이그 샹크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정책협력법무팀과 윈도우 제품 조직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기술 및 표준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표준 그룹을 이끌며 MS 제품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표준에 부합시키는 업무를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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