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1월 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합니다.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포수 최재훈, 지성준, 내야수 하주석 등도 마무리 훈련에 참가합니다.
한용덕 감독 등 코칭스태프 11명,
선수단은 10월 31일 출국하고, 한용덕 감독은 11월 2일 미야자키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한화는 "구단의 목표인 '주전급 뎁스 강화'를 위해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