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8시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주택 내부와 일부 가전제품 등이 타 1천4백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집 베란다에서 사용하던 멀티탭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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