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스토리(대표 박선애)는 연잎 분말이 함유된 ‘즉석 3분 연잎쌀국수’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멸치맛 한 가지에서 멸치맛, 얼큰해물맛, 베트남쌀국수맛 3가지로 리뉴얼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연잎쌀국수는 뚜껑을 열고 스프를 개봉해 면 위에 뿌린 후 끓는 물을 넣고 4분간 기다리면 간단히 완성됩니다. 연잎 분말을 사용해 일반 면발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제품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밀가루를 제외시킨 글루텐 프리로 제조되었다. 또한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트랜스지방 함유율이 0%이다.”며 “제품에 함유된 연잎 분말은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효과 역시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안전하게 키운 백련을 가공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스토리 박선애 대표는 “연잎 쌀국수를 비롯한 연스토리의 모든 제품은 아산 청연에서 미꾸라지 등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키운 백련을 사용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보다 맛과 건강측면에서 새로워진 연잎 쌀국수를 선보이게 되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蓮)은 7~8월에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여름식물로, 꽃부터 뿌리까지 고루 약재와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잎은
[MBN 온라인뉴스팀 양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