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어닝쇼크급 실적을 내놓으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600원(0.86%) 내린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은 1.93%, 셀트리온제약은 1.49% 하락 중이다.
지난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 402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4분기 대규모 적자로 지난해 연간으로도 -2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실적 실망감에 이날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등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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