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폐쇄차 사진=YG엔터테인먼트 |
28일 조선일보는 이날 새벽 6시 35분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으로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의 2톤, 1톤 차량 2대가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 중 한 사람은 “박스, 종이가방, 캐리어 등이 있었는데 무게로 보아 컴퓨터 같은 가전제품도 있는 것 같았다
YG 소속 가수가 경찰에 자진 출석에 밤샘 조사를 받는 사이에 왔다는 사실에 의혹을 더하고 있다.
YG 측은 조선일보에 “정기적인 문서 파쇄 작업”이라며 논란을 일축하려고 했다.
그러나 여론은 파쇄차가 온 시간대, 물건들을 고려해 다른 것들이 있어서 아닌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