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조우철 전 케이리츠앤파트너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부국증권의 투자은행(IB), 부동산금융 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유리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문가를 대표이사에 내정함으로써 기존
유리자산운용은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현 박현철 대표이사는 모회사인 부국증권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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