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의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이 한중 양국 600개 기업 대표단 앞에서 특별공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더 맨 블랙은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맥스타8이 공동 주관, 최근 열린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중국 경제계 인사와 슈퍼 왕홍들이 참석한 환영 만찬장 특별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 맨 블랙의 K팝 평균 30대 이상인 중국 경제 대표단 천여명은 모두 일어나 아이돌 팬처럼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환호했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중국 타오바오 판매 1위 왕홍 비야(Viya, 중국명 웨이야) 등이 자리를 빛냈고 한중 양국 600여개 기업과 국영∙민영그룹의 회장, 대표이사 및 고위급 임원들도 참석했다.
더 맨 블랙은 국내 최초로 타오바오의 공식 인증을 받은 왕홍 방송 플랫폼인 맥스타8 에도 방문해 왕홍 들의 라이브 방송에 함께 참여했다. 한국 배우돌의 깜짝 방문에 왕홍들
한편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최근 국내 연기자 포함 아이돌 최초로 데뷔 전 후 과정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웹소설 ‘하드보일드K스타’를 출간,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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