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우아한 가'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기쁨을 표출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가 1회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상쾌하게 출발, 대박을 예감하게 했다.
이날 '우아한 가'는 영화같은 스케일의 비주얼을 선사하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등이 몰아붙이는 '3번 연속 충돌 엔딩'으로 재미, 신선함, 아찔함을 두루 갖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수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한 뒤 "예에에에!!"라고 적어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향이 주연을 맡은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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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