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경제위기 속에서 비서동 건물 신·증축에 50억 원을 사용한다는 일부 비판과 관련해 "붕괴위험이 있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 10월 청와대 비서동 건물이 붕괴 위험이 있는 D 등급 판정을 받아 3개 동 가
이 관계자는 이어 "이것이 마치 어려운 시대에 건물까지 큰돈을 들이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으냐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건물 안전진단 결과와 공간의 협소성 때문에 이뤄진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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