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전반기와 하반기 한 차례씩, 매년 2차례 열기로 한 '대통령-시도지사 정례회의' 차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지방발전 대책과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를 둘러싸고 지방의 불만이 큰 만큼 수도권 규제완화의 근본 취지를 충분히 설명한 뒤 지방발전을 위한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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