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에게’ 김소혜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영화 ‘윤희에게’ 오픈 토크가 개최된 가운데, 임대형 감독, 김희애, 김소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맨 처음 뵀을 때는 긴장하고, 멀리 계신 존재라고 생각했다”라며 김희애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첫 촬영 들어갈 때부터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를 듣던 김희는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희에게’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