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임 화백이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자신의 일곱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 화백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벽의 작은 구멍, 긁힌
'눈속임 회화' 기법에 기반을 둔 이 화백의 그림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관람객들을 일상생활 너머로 이끈다는 평입니다.
2002년 일본 전시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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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화백이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자신의 일곱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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