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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홍일점 최성은, 강렬 캐릭터로 눈도장

기사입력 2019-12-18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시동’의 홍일점 신예 최성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첫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시동’에서 야무진 주먹의 다크포스 ‘경주’ 역을 맡은 최성은의 청초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영화 속 강렬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다.
사진 속 최성은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깨끗하고 하얀 도자기 피부와 맑고 큰 눈, 오뚝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성은은 오늘(18일, 화) 개봉한 영화 ‘시동’에서 빨간 머리에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심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 택일(박정민 분)에게 경쾌한 훅을 한방 날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보여주는 택일과의 티격태격 케미는 극

을 보는 재미를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한편,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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