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개그맨 허경환(39)이 이번엔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의 여행설계자로 나선다.
구력 8년차의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허경환은 SBS골프 특집 프로그램 ‘스윙걸스 트립’을 통해 골프 시청자들과 만난다.
26일에 첫방송 되는 '스윙걸스 트립'은 골프밖에 모르고 살았던 KLPGA투어 선수들의 1박 2일 여행기를 담은 동계 특집 프로그램이다. 2019년을 빛낸 KLPGA 신인왕 조아연(20·볼빅)을 비롯해 시즌 3승의 ‘메이저 퀸’ 임희정(19·한화큐셀), 루키 돌풍의 숨은 주역들 이승연 (22·휴온스), 이가영(21·NH투자증권), 이소미(21·SBI저축은행)가 출연해 필드 밖 매력을 뽐낸다.
↑ 개그맨 허경환이 이번엔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의 여행설계자로 나선다. 사진=SBS골프 제공 |
또한, 허경환이 준비한 다양한 복불복 게임과 강원도 여행 설계에 선수들은 200% 호응하며 숨겨놓았던 끼를 방출했다. 허경환은 “필드에서 강한 승부사
웃음 가득했던 KLPGA투어 선수들의 겨울 여행기를 담은 ‘스윙걸스 트립’은 SBS골프에서 26일 오후 12시와 10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