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최고의 트로트 스타 송가인이 인생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전국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과 함께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하고 쿨한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송가인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미스트롯' 이후 송가인이 가는 곳에는 언제가 팬이 함께한다. 그래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사실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한 곡 한 곡 할 때마다 박수와 추임새는 물론이고 열렬한 환호를 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나 목이 아파도 다 잊고 노래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2020년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여유롭게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는 송가인, 그녀가 행복해야 노래도 할 수
후배 가수들이 존경하는 롤 모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송가인, 그녀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된 '그라치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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