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이 미얀마 학교를 짓는데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5일 최 회장(오른쪽)이 미얀마 양곤 차욱탄 수도원을 방문해 학교 신축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최 회장은 작년 10월 양곤 현지
에서 개최한 '요진슬래그시멘트 기술세미나'에서 미얀마 건설부 장·차관 등 500여명 앞에서 1억원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수도원 유휴 용지에 지어질 학교는 연면적 700㎡, 3층 규모로 학생 1400명과 승려 260명이 이용할 예정이고 올해 7월 준공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요진건설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