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한국산 4급 담배가 공정한 거치보다 싸게 판매돼 미국 산업에 실질적 위험이 될 합리적 징후가 있다는 결정을 최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4급 담배는 길
이번 ITC 결정에 따라 미 상무부는 반덤핑 조사를 계속하게 되며 예비 판정은 오는 10일께 나올 예정이다.
지난 2018년 기준 미국의 한국산 담배 수입 규모는 7290만달러(약 847억원) 가량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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