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정부 당국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22일 "주한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해당 기지에서 밀접 접촉자
소식통은 "한국 정부 당국에서도 이런 얘기를 듣고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아직 관련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만약 이번에 양성 판정자가 나온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주한미군 기지에서는 첫 사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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