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종국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한나와 허경환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런닝 카운트다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나왔다.
유재석이 가진 시간을 다 소모해 떨어진 뒤 '시간 탐험대' 레이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1시간이 넘게 남은 하하는 시간을 얼마나 가진 지 모르는 김종국이 다가오자 긴장했다.
김종국은 하하의 이름표를 땠고,
모두가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양세찬 연합이 시간을 뺏기자 모두 놀랐다. 김종국은 3시간이 넘는 시간을 갖고 있었고, 양세찬의 이름표를 뜯은 뒤 4시간을 넘는 시간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