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서울 강동구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
강동구청은 이날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아파트에 사는 27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했고,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발열 등 의심 증상은 지난 18일부터 나타났고, 확진자는 지난 23일 강동구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은 같은 날 오후 9시쯤에 통보됐다.
확진자가 뉴욕에서 출발해 지난 16일 오
구는 확진자가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고, 거주지와 인근 지역을 방역했다고 전했다.
구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 등을 추가 공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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