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구호단체 컨선 월드와이드가 지난달 24일 신청한 약 22만4564만유로(약 3억원)어치의 대북 인도지원 물품에 대한 제재 면제 조처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승인했다.
3일 대북제재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승인에 따라 컨선 월드와이드는 북
컨선 월드와이드는 1968년 아일랜드에 설립됐으며 1998년부터 식수 위생과 농법 전수 등의 대북 지원사업을 벌여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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