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오늘(8일) 개인 투자자를 위해 시장의 다양한 전망과 투자 성향을 고려한 3가지 투자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증시가 빠르게 회복되며 V자 반등하거나 일정 기간 횡보 후 회복하는 U자형 반등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나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직접 매수하는 전략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주식 직접 투자의 경우 상승 시 이익만큼 하락 시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해 주가가 횡보하는 L자형 추세를 보이거나 회복되더라도 장기간 더디게 회복하는 국면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우량주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의 불확실한 시장 위기 상황이 지난 후 전 세계 산업 재편의 승자가 될 기업을 찾는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한국, 미국, 중국의 대표기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에게서 일임을 받아 주식·채권·펀드 등을 운용해주는 상품으로 수십 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와 달리 소수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