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캡틴 최정이 목부위 담증세로 연습경기에 결장한다.
SK는 8일 오후 1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2군 연습경기를 치른다. 자체 청백전까지 포함하면 10경기, 1·2군 연습경기는 5번째다. 9이닝 정규경기로 나선다.
1군은 최지훈(중견수)-한동민(우익수)-채태인(1루수)-제이미 로맥(3루수)-정의윤(좌익수)-고종욱(지명타자)-이홍구(포수)-정현(유격수)-김창평(2루수)로 타순을 꾸렸고, 선발로는 이건욱이 출격한다.
↑ SK와이번스 최정. 사진=김영구 기자 |
캡틴 최정이 빠졌다. SK관계자는 “최정은 목 담증상으로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은 자체 연습경기에 9경기 출전해 타율 0.333 1홈런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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