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할머니들이 마을회관에서 나눠 마신 것은 숨진 정모씨가 집에서 가져온 난방용 보일러 첨가제이며 이 첨가제는 메탄올 성분이 있고 단맛이 있어 할머니들이 술로 착각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메탄올을 마시면 두통과 복통, 현기증 등을 일으키며 증세가 심하면 마비상태가 돼 혼수상태에 이른 뒤 사망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