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답답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머리나 볶자. 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탈색과 뽀글거리는 파마를 하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모습에 눈길이 간다. 본인도 색다른 변신이 만족스러운지 미소를 짓고 있고 있다. 4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얼굴과 목에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동안 피부와 변함없는 미스코리아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대박! 완전 귀여워요. 언니”,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언니. 대박 나도 이 머리 하고 싶었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김성령의 변신에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너무 잘 어울려요”, “9
한편, 김성령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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