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마리나요트 패키지'는 오직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만 선보이는 수상레저 패키지다. 하루에 최대 4회 운영되는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마리나요트 코스는 최대 10인까지만 탑승이 가능해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
탁 트인 아라마리나의 풍경을 감상하며 답답한 집콕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숙박 인원에 따라 2인 또는 3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2인 이용 시 ▲수페리어 더블 ▲조식 2인 ▲요트 2인 탑승권을, 3인 이용 시 ▲수페리어 패밀리트윈 ▲조식 3인 ▲요트 3인 탑승권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당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호텔에 머무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3시 체크인과 체크아웃 혜택도 마련했다. 평일 예약 고객은 수영장 2인 이용권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아라마리나 최근방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지리적 특장점을 살려 선보이는 수상
이번 패키지는 예약실 전용 판매 상품으로, 예약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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