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아파트 3000가구가 정전돼 입주민들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한국전력공사는 복구반을 투입,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해 2시간35분인 오전 7시1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 장비가 오래돼 고장이 나면서 발생한 정전 사고"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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