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9회초 SK 김창평이 홈런을 치고 김강민에게 축하받고 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던 프로야구 2020 시즌 개막일을 5월 5일로 확정했다. 경기 수도 기존과 같은 144경기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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