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신입사원 공채 결정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재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영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2020 상반기 신입 업무직원' 공개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서류전형, 직무역량평가,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80명을 채용한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어서 올 상반기 중으로 해외 대학(졸업생 또는 졸업 예정자) 및 전역장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한 채용 연계형 인턴도 예년과 같은 수준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연계형 인턴도 예년과 같은 수준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신입사원
[김기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