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가 춤을 사랑하는 팬과 함께할 수 있는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를 11일 경남 창원에 연다.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는 춤 전문 아카데미로 NC 다이노스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의 현직 치어리더에게 춤을 배운다. 치어리딩, K-POP, 걸스힙합 총 3가지 수업이 있으며 유아부부터 춤 관련 진로를 생각하는 입시부까지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야구장을 찾는 NC 팬들의 응원을 책임져온 춤 전문가 랠리 다이노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기회이다.
수강생은 신청을 통해 NC 다이노스 주말 홈경기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랠리 다이노스가 참여하는 지역 행사와 이벤트에도 함께할 수 있다.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 장세정 원장은 “예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이런 일을 구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수강생이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 가입과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