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와 프리미엄 유아용품 종합 쇼핑몰 ‘바베파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도담아이가 야구 발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한은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과 장성호 사무총장, 도담아이 조용문 대표이사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도담아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 한은회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은회 제공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약속한 조용문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의 복지에 조금이나
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도담아이 조용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