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대사는 이번 사건이 테러에 의한 것인지 확실치 않다며, 예멘 당국은 폭발물이 터진 곳이 과거에 폐광이 있던 곳이어서, 그곳에 버려졌던 다이너마이트가 터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곽 대사는 만약 테러 사건이라면 통상 어떤 단체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지만, 아직 그런 단체가 나타나지 않은 점도 테러라고 단정하기 어렵게 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