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없다"
지난 1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얼마 전 백인 경찰의 무릎에 짓눌려 숨진 흑인 남성 플로이드의 마지막 외침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코비가 4개월 후를 내다본 걸까요, 아니면 합성사진일까요.
놀랍게도 2014년에 찍힌 사진입니다.
당시 한 흑인이 백인 경찰에게 목 졸려 숨지자 인종차별에 항의하며 입었던 겁니다. 6년 동안 달라진 게 없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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