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동차 덕후력 만렙’ 배우 현우의 특별한 OFF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99억의 여자'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ON 일상을 보내온 데뷔 13년 차 배우 현우는 ‘온앤오프’에 출연하며 최근 감수해야 했던 1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OFF 일상을 통해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과 더불어 차 이름만 대면 자동으로 설명이 튀어나오는 진정한 ‘차 덕후’의 모습을 공개한다. 대본 연습을 위해 카페로 향한 현우는 도로가 가장 잘 보이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은 채 대본 연습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 와중에도 도로를 지나다니는 자동차들에 애정 어린 시선을 떼지 못하며 자동차 덕후의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현우는 평소 자주 찾는 카센터를 찾아 자동차 관련 전문 용어를 끊임없이 쏟아내며 능숙한 정비 실력까지 선보인다.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그의 프로페셔널한 반전 OFF 일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첫 독립하우스로 이사를 한 ‘오마이걸’ 효정과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게스트
‘걸어 다니는 자동차 백과사전’ 현우의 남다른 OFF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한편 6월 18일부터 LG U+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KT olleh tv 3번, SK Btv 3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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