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가 미지의 여인과 통화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문을 잠그고 비밀스럽게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 안에서는 김광규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김광규는 최성국이 방 안으로 들어오자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김광규는 “방귀 좀 뀌려고 들어왔다”라면서 둘러댔다. 누가 봐도 수상한 태도였다.
김광규는 최성국이 나가자 다시 전화를 했다. 최성국은 전화를 끊고 나온 김광규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사적인 일이 있을 수 있지 않냐”라면서 부인했다. 최성국은 “형이 여자 생길까 봐 되게 불안하다”라면서 웃었다.
한편 강경헌은 후배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서 먼저 다가갔다고 입을 뗐다. 이에 오승은은 “언니 입장에서는 ‘안녕’ 이건데, 우리 입장에서는 ‘어 안녕. 얘기해 봐’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경헌은 “그래서 애들이 내 옆에 안 왔던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우사 팀은 우사로 향했다. 김광규가 ‘님과 함께’를 부르자, 최성국은 “어제 통화한 님이냐”라며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우리 엄마다”라고 둘러댔다. 우사 팀은 노래를 부르
우사 팀은 먼저 소와 교감했다. 우사 팀은 소를 구경하면서 우사를 살폈다. 우사 팀은 집주인의 가르침 대로 우사를 치우기 시작했다. 청춘들은 집주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비가 와서 딱딱하게 굳은 우사 바닥을 치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